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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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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블루 (1997)
퍼펙트 블루 (1997년)
감독 : 콘 사토시
원작 : 타케우치 요시카즈
각본 : 무라이 사다유키
제작 : 매드하우스 / REX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 마루야마 마사오, 이노우에 히로아키
장르 : 미스테리 / 극장판
-줄거리-
아이돌 가수그룹 "챰" 챰의 멤버로있던 키리고에 미마 그녀는 나이가 20대로 접어들어 이제 더이상 아이돌가수를 할수가 없다. 그녀는 챰을 탈퇴하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다. 연기자로의 변신을 이용한 방송국과 스튜디오의 무리한 요구는 계속 되고 미마는 점점 지쳐간다.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는 더블 바인드 그녀는 거기서 살인자로 연기 하지만 대사도 거이 없다. 심지어 강간 당하는 장면, 누드 화보집까지 찍게 된다. 연기자로서의 지명도는 점차 올라가지만 갑작스런 변화에 미마는 점점 피폐해 지고 예전의 아이돌 가수 시절을 생각하된다. 계속되는 무리한 스케쥴에 그녀는 자아분열에 가까운 증상을 보이고 그녀를 둘러싸고 살인사건들이 발생하기에 이르는데...
이 작품은 처음 실사 영화로 기획된 작품입니다.
하지만 1995년 고베 대지진으로 그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 날라가게 되었고 렉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가 이 작품을 검토한 결과 애니화라는 제안이 나왔다. 실제 영화로서의 라이벌같은 영화들은 많이 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만큼은 없었다.(실제적으로 미스테리물의 애니는 거의 없으며 나왔다 하더라고 크나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던건 사실이다.) 그래서 이 작품을 제대로 만들기만 한다면 그 방면에서 개척자가 되는 점을 방안, 도전자의 정신으로 만들어진게 퍼펙트 블루이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제작에 경험이 없던 렉스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서 이노우에를 영입 그의 인맥으로 매드하우스까지 이 작품을 받아 들임으로서 진행에 박차를 가한다. 한대 감독을 정하지 못해 애를 먹었지만 메모리즈- 그녀의 추억-의 각본을 담당한 콘 사토시를 만나 감독으로 정하고 진행에 들어선것이다.
이작품은 콘 사토시의 데뷔작이다. 이 작품으로 그는 단숨의 일본에서 주목 받는 신인 감독이 되었으며 뛰어난 심리묘사, 여주인공 미마의 자아분열, 마지막에 나오는 반전등 한시라도 눈을 뗄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나와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살인은 환영이지만 자신의 대리인을 통해 실체화 화고 쓸모가 없어진 대리인은 없애버린다."
아이돌 스타 키고리에 미마 그녀는 아이돌가스그룹 챰을 탈퇴하고 연기자로서의 길을 간다.
이 과정에서 방송국과 스튜디오의 무리한 제의 누드화보집 강간신등.. 그로인해 점점 미마의 마음은 피폐해 지고 결국 자아 분열까지 이르며 환영까지 보게 된다. 예전의 챰에 있을때의 시절을 그리워하며.... 그의 매니져 루미는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면서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그녀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들.. 미마를 광적으로 좋아해 스토커까지 하는 미마니아...
이작품을 보면서 여지것 내가 봐왔었던 애니메이션들중에서 미스테리물 장르가 있었는지 생각하게 해준 작품이다.
하지만 미스테리물은 없었다. 퍼펙트블루가 처음이였던 것이다.
퍼펙트블루에서 보여지는 영상들.. 마치 한편의 심리미스테리 영화를 보는듯했다. 미마의 자아분열의 과정 복선..
나는 이 작품을 보면서 복선 범인 한번도 맞춘적이 없다. 미스테리물을 많이 봤었지만 이토록 완벽한 작품은 별로 없었다. 마지막 20분을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평가가 나올정도의 완벽한 스토리와 복선들.. 범인의 철저한 속임수...
대리인을 통해 살인을 하였을꺼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게다가 나중에는 범인의 대리인까지 죽었을때 "어 저놈 왜 죽었지??" 하는 의문까지 들었다. 이 작품 클라이막스는 정말 잊을 수가 없다.
실제 범인이 미마의 복장을 하고 미마를 잡으려 뛰어갈때 거울에 비친 모습은 또 한사람의 미마였다..
결국 실제 범인은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지만, 자신이 미마라고 계속 행각 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미마의 모습... 진짜 미마는 자기라는 말을 남기며 자동차 백미러에 나타난 웃음..그 웃음의 의미는 무엇일까..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애니메이션 퍼펙트 블루 실사 영화로 나왔었다면 어떤것이였을까..
이작품을 만들어 엄청난 성공을 거둔 렉스 엔터테인먼트와 매드 하우스 그들은 미스테리물의애니화라는 커다란 개척을 하였다. 미스테리물을 애니화 하려는것은 거의 자신의 운명을 걸고 한다는 뜻이다. 그만큼 애니메이션에서는 미스테리물의 히트는 힘들다. 실사 영화에서 처럼 사람의 심리 복선들을 깔기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이작품은 그것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도전 정신의 승리다.
이 작품은 순도 99%에 가까운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요즘스는 디지털 장비의 도움없이 작화 동화 촬영까지 수작업이다. 애니를 보면 가끔 인물이 미묘하게 흔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오래된작품일수록 찾기 쉽다) 이것은 촬영당시 셀을 한장한장 붙여서 촬영했을때 생기는 부분이다. 컴퓨터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셀을 붙였다 띄었다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다. 이렇듯 퍼펙트 블루는 수작업의 초절정을 보여는 작품이다. 1997년도면 꽤 현대싲 장비가 있었을 텐데.....
이 작품을 볼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는 봐선 안될것이다.
그만큼 무겁고 복잡하다.. 선정적인 부분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런부분 신경 쓸 여유도 없다..
퍼펙트 블루 완벽에 가까운 애니.. 이 작품을 본다면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도전과 그 도전의 성과물이 어떠한 것이며
지금까지 나온 애니메이션장르에 한획을 긋는 작품이라는 느끼게 될것이다.
#
by
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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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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